노트
일본 여행과 문화에서 건진 것들을 하루 세 번, 짧게 적습니다.
홋카이도 사람들은 자기 전에 물을 뺀다
홋카이도에서는 자기 전에 수도꼭지부터 확인함!
오타루에서 초밥만 먹고 오면 진짜 아깝다는 이유
오타루 가면 다들 초밥집 줄부터 서지
오사카 코리아타운, 한국어 간판보다 먼저 보이는 게 있다
쓰루하시역이나 모모다니역에서 내려서 미유키도리(御幸通) 쪽으로 걸어 들어가 봤어!
가도마, 쇼핑몰만 찍고 나오면 진짜 아까운 이유
오사카 여행할 때 가도마(門真)는 그냥 아울렛 가는 길에 스치는 곳으로만 아는 사람 많아!
난바는 못하는 걸 가가야 상점가는 압도적으로 잘해
난바는 기념품은 잘 파는데 '오사카 사람 사는 모습'은 하나도 안 보여줘
도쿄 초행이면 시부야·신주쿠에만 다 묶지 마
도쿄 초행자들 진짜 흔하게 하는 실수가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를 하루에 다 넣으려는 거야!
후쿠오카 현관 앞에 왜 모래가 담겨있을까
후쿠오카현 하카타권 주택가를 걷다 보면 현관 앞에 작은 바구니 하나가 놓여있는 집들을 가끔 보게 됨!
히로시마 시내에서 바다 기운이 먼저 오는 술집, 반야 칠보마루 핫초보리점
히로시마 여행 가면 다들 오코노미야키랑 굴만 먹고 오지?
문전나카초에서 점심 한 끼 해결하고 골목 분위기까지 이어가는 2곳
문전나카초 가면 절이나 명소부터 찾지? 근데 사실 여기는 점심 자리부터 잡아두는 게 훨씬 편해!
아마쿠사는 왜 풍경보다 ‘노사리’라는 말을 먼저 알아두면 더 잘 보일까
아마쿠사 여행 가면 다들 바다 절경, 드라이브 코스, 교회군만 검색하지?
편의점에서 대답을 "大丈夫です" 하나로 끝내면 왜 다시 묻게 될까
편의점에서 "다이죠부데스(大丈夫です)" 한마디로 답했다가 점원이 또 물어본 적 있지?
가라쓰 중앙상점가에서 우오롯케 한 장 먹고 들어가는 후지카와 가마보코
가라쓰 가면 다들 오징어만 찾잖아! 근데 진짜 현지 사람들 간식은 따로 있음!
교토 시내만 보고 돌아가면 아까운, 교타나베 이이오카의 교쿠로 마을 풍경
교토 가서 절이랑 골목만 보고 오면 진짜 아까운 게 하나 있어!
가나자와에서 이 한자, 절대 소리내어 읽지 마
가나자와 여행 준비하면서 지도 보다가 이거 발견하면 다들 그냥 음독으로 읽으려고 하거든?
일본 여행 일본어는 높일수록 친절해지는 게 아니다
일본 여행 가서 일본어 좀 높여서 써야 예의 바를 거라 생각하고 준비했지?
츠루마이는 왜 역·공원·주소가 서로 다르게 느껴질까
나고야에서 약속 장소를 츠루마이(鶴舞)로 잡으면 은근히 헷갈려.
가라토시장 안에서 일하는 사람 식당처럼 움직이는 시장식당 마구로토카메
가라토시장 가면 다들 초밥집 줄부터 서지? 근데 시장 안쪽에 시장식당 마구로토카메(市場食堂まぐろとかめ)라고, 참치 도매상이 직영하는 식당이 하나 있어.
일본 식당에서 손글씨 안내가 번역보다 먼저 안심이 되는 이유
일본 식당 가서 메뉴 못 읽어서 진땀 뺀 적 있지?
戸越銀座에서 고로케 하나, 닭델리 하나, 젤라토 하나로 끝내는 생활형 먹거리 동선
도쿄에서 맛집 한 곳 예약하는 것보다, 상점가 한 줄을 걸으며 세 입만 먹는 게 더 그 동네다울 때가 있어
오키나와 여행일정은 왜 구본 주간을 따로 봐야 할까
오키나와 여행 계획 짜다가 에이사 축제일만 체크하고 끝낸 적 있어?
산쿄소코는 느티나무길을 먼저 읽어야 보이는 항구도시의 쌀 창고 풍경
산쿄소코(山居倉庫), 사진으로만 보면 그냥 하얀 창고에 예쁜 나무길이잖아?
기후현 구조하치만에서 영어 메뉴 한 장이 주문을 먼저 풀어주는 향토요리집, 대하치
기후현 구조하치만에 있는 향토요리집, 다이하치(大八)라는 곳 알아?
후쿠이에서는 유부가 반찬이 아니라 목적지가 된다, 다니구치야 본점 레스토랑
후쿠이 여행 가면 다들 소바랑 소스카츠동만 찾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