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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후루카와시장 노케동, 한 그릇을 ‘고르는’ 시장 아침

아오모리에서 회덮밥집 찾는 사람 많은데, 사실 그건 좀 틀린 접근이야 어?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5분, 후루카와시장(古川市場) 안에 있는 아오모리 어채센터(青森魚菜センター)라는 곳, 여기 명물이 노케동(のっけ丼)인데 이게 한 식당에서 완성된 그릇을 받는 게 아니야.

입구 안내소에서 식권을 먼저 사고, 시장 안 약 30개 점포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밥 위에 원하는 걸 하나씩 올려서 내 그릇을 완성하는 방식이거든.

빨간 표식 있는 점포에서 밥을 받고, 그다음부터는 참치, 연어알, 가리비 같은 회뿐 아니라 반찬이나 고기까지 자유롭게 골라 얹을 수 있어. 그러니까 관광객용 세트 메뉴가 아니라 현지 시장에서 매일 먹는 생활형 아침 식사인 거지.

같은 노케동이라도 사람마다 완성된 그릇이 다 다르다는 게 진짜 매력 아니야?

확인한 자료와 사진 출처도 남겨둘게 🔎

아오모리 후루카와시장 노케동, 한 그릇을 ‘고르는’ 시장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