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남쪽, 혼자 가기 좋은 철판집 오코노미야키 미즈키
다카마쓰 가면 우동만 찾다가 끝나는 경우 많은데
남쪽 가가와초(香川町) 쪽에 혼자 들어가기 편한 철판집 하나 있어
오코노미야키 미즈키(お好み焼 美月)라는 곳인데 이름 처음 들어도 바로 감 올 거야, 오코노미야키·이자카야·철판구이를 같이 하는 집이야
여기 좋은 이유가 카운터석이 8석이나 있어서 혼밥 걱정 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야
전체 좌석은 32석이고 카운터랑 좌식 테이블이 같이 있어서 혼자 가도 되고 일행이랑 같이 가도 자리 걱정 없어!
오코노미야키도 두 갈래로 나눠서 내는데 관서풍(関西風)으로 폭신하게 만든 후와후와(ふわふわ) 타입이랑, 가게 오리지널 반죽으로 걸쭉하게 만든 토로리(とろり) 타입이 있어서 식감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어
저녁 혼밥 메뉴로 괜찮은 선택지야
위치는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가가와초 오노 2485-1(香川県高松市香川町大野2485-1)이야
다카마쓰 시내보다는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는 동네라서 차로 이동하는 동선이면 주소 적어두는 게 편해, 대중교통이면 역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야
후와후와(ふわふわ) 타입은 관서식 오코노미야키 느낌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이고, 토로리(とろり) 타입은 미즈키만의 오리지널 반죽이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걸쭉한 느낌이라 두 가지 다 시켜서 비교해 먹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
이런 집은 오코노미야키만 먹고 끝내기보다 철판 안주 같이 시켜서 한잔 하기도 좋아, 혼밥하다가 자연스럽게 혼술로도 넘어갈 수 있는 메뉴 구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