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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현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나오시마 아트

© Kagawa Tourism Board (my-kagawa.jp)
가가와현은 일본에서 가장 작은 현이다. 하지만 이 작은 현에 세계적인 아트의 섬과 일본 최고의 우동이 있다.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은 가가와현의 정체성이다. 현민 1인당 우동 소비량 일본 1위, 우동 가게 밀도도 1위. 셀프식 우동 가게에서 1잔 200-300엔에 갓 삶은 면을 먹는 경험은, 미식이라기보다 문화 체험에 가깝다. 아침 5시부터 여는 가게도 있다 — 아침 우동이 가가와의 일상이다. 나오시마(直島)는 세토내해에 뜬 예술의 섬이다. 베네세 하우스, 지추미술관(地中美術館, 안도 다다오 설계), 이우환미술관.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이 방파제 위에 서 있는 풍경은 현대 미술의 아이콘. 데시마(豊島)의 데시마 미술관은 건축과 자연이 하나 되는 경험으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라는 평. 고토히라(琴平)의 곤피라산(金刀比羅宮)은 785단(오쿠샤까지 1,368단)의 돌계단으로 유명한 신사. 항해의 신을 모시며, 참배길에는 사누키 명물 가게가 줄지어 있다. 세토대교(瀬戸大橋)를 건너 오카야마에서 오는 것이 가가와의 정석 코스. 다리 위에서 보는 세토내해 다도해 풍경은, 열차 안에서도 카메라를 꺼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