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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시 미야코마치, 해산물과 고기를 한 자리에서 끝내는 이름 '해우'

벳푸까지 가서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결국 생선구이 정식만 먹고 마는 사람 많음!

근데 오이타시 미야코마치(都町) 골목에는 해산물이랑 고기를 한 상에서 같이 고르는 가게가 있음! 이름부터 특이한데, 바다 소라고 쓰고 '카이규(海牛)'라고 읽음!

밤에 미야코마치 골목 걷다 보면 작은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게 바로 여기야

이 가게가 왜 특이하냐면, 보통 해산물집은 해산물만, 야키니쿠집은 고기만 미는데 여기는 두 가지를 한 메뉴판 안에서 같이 주문하게 짜놨다는 거

게, 새우 같은 해산물 재료랑 고기 단면을 같이 보여주는 상차림이 특징이라고 함!

카이규(海牛)는 전석이 개인실로 운영된다고 안내돼 있어! 그래서 일행끼리 조용히 먹고 싶거나, 여러 명이서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랑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섞여 있을 때 특히 쓸모 있음.. 각자 원하는 메뉴를 따로 주문해도 방 안에서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위치는 JR 오이타역 후나이 중앙구치(府内中央口)에서 도보로 약 16분 거리라고 안내돼 있어.

여기서 실용 팁 하나! 운영사 페이지랑 지도 등록 정보에서 주소 표기가 미묘하게 다르게 나와있어. 그래서 방문 전에 공식 채널이나 최신 지도에서 영업 여부, 정확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해!

벳푸 중심으로 동선 짜는 사람 많은데, 오이타시에서 하루 묵는 일정이면 미야코마치 저녁 식사 후보로 괜찮아. 해산물이랑 고기 취향이 갈리는 일행이랑 갈 때 특히 추천할 만한 선택지야!

사진: Tabelog contributor
사진: aya
사진: 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