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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아직도 '도제우(どぜう)'라고 쓰는 이유를 맛보는 집

아사쿠사 혼자 돌다가 발견한 가게, 간판부터 좀 이상해

보통 '도조(どじょう, 미꾸라지)'가 맞는 표기인데 여긴 '도제우(どぜう)'라고 써놔

1801년 창업 때 표기를 그대로 쓴다고 함! 고마가타 도제우(駒形どぜう)라는 곳인데, 다이토구(台東区)에서 공식적으로 '에도 창업 사업소'로 꼽을 만큼 오래된 집이야

미꾸라지 요리 전문점인데, 얕은 철냄비에 미꾸라지를 한 마리씩 늘어놓고 파를 산더미처럼 올려서 끓여 먹는 도조나베(どぜう鍋)가 대표 메뉴

보기엔 좀 낯설어도 에도 시대 서민 음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집이라 의미가 남달라

아사쿠사 갈 예정이면 저장해뒀다가 스시·튀김 말고 색다른 한 끼로 들러봐!

표기가 '도제우(どぜう)'인 이유는 옛날식 가나 표기를 지금까지 쓰고 있어서야. 보통 미꾸라지는 '도조(どじょう)'로 쓰는데, 이 집은 창업 때부터의 표기를 간판이랑 메뉴판에 유지하고 있음! 그래서 다이토구 공식 자료에서도 '에도의 기술과 멋을 지금까지 잇는 곳'으로 소개하고 있어

도조나베(どぜう鍋)는 얕은 철냄비 하나에 미꾸라지를 가지런히 깔고 파를 듬뿍 얹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방식이야. 비주얼부터 독특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에도 서민들이 먹던 그대로의 조리법이라 역사적인 맥락이 확 느껴짐!

본점 위치는 도쿄도 다이토구 고마가타 1초메(東京都台東区駒形一丁目)야. 아사쿠사 관광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위치라 코스에 끼워 넣기 좋음!

다만 방문 전에 공식 채널이나 지도 앱에서 영업 시간, 휴무일은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안전해. 전통 있는 가게일수록 정기 휴무나 영업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거든!

스시나 튀김 사진만 가득하던 아사쿠사 여행에, 간판 글자 하나로 '왜 이렇게 쓰지?' 싶었던 궁금증이 음식 역사까지 이어지는 집이었어. 혼자 가도 부담 없는 분위기니까, 색다른 도쿄 로컬 한 끼 찾는다면 여기 한번 들러봐!

사진 출처 📷 📷 Masaki “magu0217”, 駒形どぜう 本店 · Google Maps https://maps.google.com/maps/contrib/107484363327077799608 https://maps.google.com/maps/contrib/100757614160252523664

사진: Masaki “magu0217”
사진: <b>駒形どぜう</b>
사진: dozeu.com
사진: doz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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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駒形どぜう 本店
사진: dozeu.com
사진: <b>駒形どぜう</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