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7층에 호놀룰루 카페가 왜 있을까
도쿄역 마루노우치 쪽 출구로 나가서 신마루노우치 빌딩(新丸ビル) 들어가면, 7층에 마루노우치 하우스(丸の内ハウス)라는 식당가가 있어.
그 안에 코코 헤드 카페 도쿄(Koko Head Cafe TOKYO)라는 가게가 있는데, 간판만 보면 그냥 예쁜 카페인가 싶거든.
근데 여기 운영사 설명을 보면 그냥 카페가 아니라 아메리칸 다이닝&바로 소개해놔. 하와이 요리 전문점인데 도쿄역 바로 옆, 그것도 7층에 떡하니 있다는 게 좀 신기함..
영업시간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금요일은 새벽까지 열어서 브런치 타임이든 저녁이든 다 되는 자리야.
이 코코 헤드 카페 도쿄, 사실 호놀룰루 본점을 그대로 들고 온 일본 1호점이야! 하와이 현지에서 브런치 줄서기로 유명한 그 가게가 도쿄역 도보권에 생긴 거라, 하와이 여행 계획 없이도 하와이안 플레이트 맛볼 수 있는 셈이지.
도쿄역에서 짐 들고 바로 들어가도 되는 위치라 입국 첫 끼나 출국 직전 마지막 끼로 쓰기 좋음! 아침 일찍 공항 가는 날은 브런치 타임 노려서 로코모코 같은 메뉴 먹기 딱이야.
저녁에 가면 좌석료 같은 추가 조건이 붙을 수 있다고 하니, 밤에 테라스 자리나 바 느낌으로 가고 싶으면 가기 전에 공식 계정에서 최신 영업시간이랑 조건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