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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아오야마인데 왜 시부야에 있을까

오모테산도 걷다가 카페 리스트 저장하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한 블록만 더 들어가면 나오는 가게 하나를 빼놓는 경우가 꽤 있음!

이름은 '알케미스트 아오야마(ALCHEMIST Aoyama)'인데 주소를 찾아보면 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 2-1-9야. 아오야마가 아니라 시부야에 있다는 거

시부야역에서 직선거리로 645m, 걸어서 제일 가까운 역은 오모테산도역이고 도보 10분 정도. 영업시간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름이랑 위치가 왜 이렇게 됐는지가 좀 재밌음!

이 가게가 운영사 공식 페이지에서 일본 첫 매장이라고 소개하는 곳이야.

오모테산도랑 시부야 경계가 애매한 동네라 걷다 보면 '여기가 어디야' 싶은 구간이 있는데 딱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됨!

이트인도 가능하다고 공식 페이지에 안내돼 있어서, 쇼핑하다 잠깐 앉아서 라테 한 잔 마시고 가기 좋은 동선이야. 다만 좌석 운영은 그날 상황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바로 앉을 거라고 확신하지는 말고

시부야역 근처가 숙소 밀집도가 꽤 높은 동네라(평점 3.5 이상 호텔 78곳 정도), 시부야 쪽에 숙소 잡은 사람이면 오모테산도 메인 거리까지 안 가고도 아침 커피 들렀다 가기 딱 좋은 위치야

사진: Alchemist Aoyama
사진: Alchemist Aoyama
사진: Alchemist Aoyama
이름은 아오야마인데 왜 시부야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