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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우동은 다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놓치는 한 그릇

후쿠오카 와서 우동 먹으면 다들 하카타식 부드러운 면부터 떠올리잖아! 근데 오테몬 골목 안쪽에 그거랑 완전히 다른 식감으로 승부 보는 우동집이 하나 있음!

이름부터 ‘사누키우동 시나리(讃岐うどん 志成)’. 사누키는 원래 우동이 쫄깃하기로 유명한 지역 이름인데, 그걸 후쿠오카 한복판에서 그대로 재현한다고 하면 믿어져?

위치도 재밌어. 텐진이나 하카타처럼 사람 바글바글한 큰길이 아니라 오호리공원역 쪽 생활권 골목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어.

위치부터 정확히 말하면 후쿠오카시 주오구 오테몬 3초메 3-24 (福岡市中央区大手門3-3-24), 고가네마루 빌딩 1층 북쪽이야. 오호리공원 산책 동선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바로 닿는 거리라 공원 들렀다가 점심으로 묶기 딱 좋아.

이 주소는 식당 운영 정보 페이지랑 Tabelog 양쪽에 똑같이 등록돼 있어서 같은 가게라는 게 확실해. 심지어 후쿠오카시 보건소장 표창 수상 목록에도 같은 주소의 영업장이 올라 있을 정도로 오래 자리 지킨 곳이야.

사누키우동의 핵심은 면발 탄력이야. 하카타 우동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면, 사누키 스타일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으로 승부함!

튀김을 곁들여 한 상으로 즐기는 구성도 있어서, 우동 하나만 시키기 아쉬운 사람은 튀김 추가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야.

방문 전 실용 팁 하나! 영업시간이 평일·공휴일은 11:00~15:00, 토·일은 11:00~16:00이고 정기휴무는 월요일이야. 방송사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한 영업 정보라서, 당일 변동 여부는 방문 전에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게 안전해.

결국 후쿠오카 우동이 다 부드럽다고 생각했다면, 오테몬 골목의 이 집 하나로 그 생각이 뒤집혀! 오호리공원 걷고 난 뒤 한 끼로 넣어보기 좋은 코스야.

사진: shinya ishihara
사진: Scourt One
사진: Jane W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