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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타투 가림 스티커가 필요한 체인과 입욕 전 확인 순서

일본 온천의 타투 입욕 규정은 법률이 아니라 시설별 영업 방침이라 체인과 지점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2016년 관광청·후생노동성 통지는 손바닥 크기 이하면 가리지 않아도 되고 시트로 가리면 큰 타투도 입욕을 허용하도록 권고했지만, 통지에는 구속력이 없습니다. 호시노리조트 온천여관 브랜드 '카이(界)'는 세로 8cm, 가로 10cm 시트 1장으로 가려지는 타투에 한해 입욕을 시범 허용했고,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万葉倶楽部는 입묵이 있는 손님의 입장 방침을 전환했습니다. 반대로 누마즈·유가와라의 万葉の湯는 시트나 바디페인트로 가려도 입관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공식 정보에 적어두었습니다. 입욕 전에는 시설 공식 안내로 조건을 확인하고 전화로 크기와 위치를 전달하는 순서를 거쳐야 현장에서 거절당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정부 통지는 금지가 아니라 권고입니다

2016년 3월 16일 관광청은 '입묵(タトゥー)이 있는 외국인 여행객의 입욕에 즈음하여 유의할 점과 대응 사례'라는 사무연락을 발표했고, 이틀 뒤인 3월 18일 후생노동성이 같은 내용으로 도도부현과 정령시의 생활위생 담당 부서에 사무연락을 보냈습니다.

통지는 입묵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입욕을 거절하는 대응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대응 사례로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고 다른 손님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으면 특별한 대응을 요구하지 않는 것, 타투 부위를 시트 등으로 가리게 하는 것, 가족 동반 손님이 적은 시간대로 안내하거나 대절탕(貸切風呂)을 권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문서는 법률이 아니라 행정 사무연락이라 개별 시설의 영업 판단에는 구속력이 없습니다. 같은 시기 관광청 실태조사에서는 전국 입욕시설 가운데 55.9%가 입묵이 있는 손님의 입욕을 거절한다고 답했습니다.

후생노동성 사무연락 원문(2016년 3월 18일자)에서 통지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가리면 입욕을 받아주는 체인의 조건

호시노리조트의 온천여관 브랜드 '카이(界)'는 2015년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전 지점에서 타투 가림 시트를 시범 배포했습니다. 조건은 세로 8cm, 가로 10cm 시트 1장으로 타투가 가려지는 경우에 한해 온천 입욕을 허용하는 것이었고, 이 발상은 '카이 이토' 지점의 사내 제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万葉倶楽部는 2020년 2월 1일부터 입묵·타투가 있는 손님의 입장을 받아들이는 방침으로 전환하고 입구에 안내판을 내걸었습니다. 그룹 16개 지점 가운데 이 전환이 적용된 곳은 미나토미라이점이었고, 시설이 판매하는 지정 스티커로 가리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지점에서 조건을 바꾸는 사례이므로, 예약 전에 만요구락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공식 사이트에서 해당 시점의 입욕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스티커를 붙여도 거절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누마즈·유가와라 온천의 '万葉の湯'(万葉倶楽부와는 별도 운영사)는 시설 정보에 '刺青、タトゥー(※刺青類似シール、ボディペイント含む)をされている方の入館不可'라고 적어, 시트나 바디페인트로 가린 경우도 입관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체인이라도 운영사와 정책이 전혀 다를 수 있다는 뜻이라, 체인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지점별 공식 정보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조건은 万葉の湯 시설 데이터 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림 스티커 구매처와 주의점

라쿠텐 '클라세 숍'이 판매하는 전사식 컨실러 시트는 타투나 깊은 흉터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밝은 톤·표준 톤·차분한 톤·갈색 톤 네 가지 피부색으로 나옵니다.

판매 페이지는 피부에 유분이 남아 있으면 밀착력이 떨어진다고 안내하므로, 붙이기 전 오일류 로션을 닦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방수 테이프형 제품을 쓴 구매 후기에서는 온천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땀과 온천 성분 때문에 장시간 입욕이나 노천탕에서는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어 여분을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라쿠텐 클라세 숍 컨실러 시트 판매 페이지에서 색상별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입욕 전 확인 순서

  1. 예약 전 시설 공식 사이트의 입욕 안내나 자주 묻는 질문에서 입묵·タトゥー 항목을 검색합니다.
  2. 조건이 적혀 있지 않으면 전화로 타투의 위치와 크기(cm)를 전달하고 입욕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손바닥 크기 이하라면 가리지 않아도 받아주는 시설이 있습니다.
  3. 스티커를 허용하는 시설이라도 본인 소지 스티커를 챙기고, 지정 스티커만 인정하는 체인인지 현장 추가 구매가 가능한지도 함께 묻습니다.
  4. 체크인이나 프런트에서 재확인합니다. 라커룸에 들어가기 전에 직원에게 먼저 알리면 입욕 중 제지당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대형 욕탕 입장이 어려운 경우 대절탕이나 객실 내 온천 여부를 대안으로 묻습니다. 가족 동반이 적은 시간대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다섯 단계는 구마모토현의 입욕시설 안내 페이지에 정리된 대응 사례를 여행자 입장에서 순서로 바꾼 것입니다.

참고: 厚生労働省 事務連絡(2016年3月18日付, 入れ墨のある外国人旅行者の入浴対応)

참고: 熊本県 公衆浴場業及び旅館業における入浴に関する情報ページ

참고: トラベルボイス, 観光庁、外国人の刺青(タトゥー)入浴で対応事例を発表

참고: トラベルボイス, 星野リゾート「界」のタトゥーシール試験導入に関する記事

참고: 万葉倶楽部 横浜みなとみらい 公式サイト

참고: Time Out Tokyo, 万葉倶楽部みなとみらい店のタトゥー受け入れ方針転換に関する記事

참고: ウォーカープラス, 沼津・湯河原温泉 万葉の湯 施設データ

참고: 楽天市場 クラッセショップ, タトゥー・傷あと用コンシーラーシート販売ページ

일본 온천, 타투 가림 스티커가 필요한 체인과 입욕 전 확인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