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히로사키
네부타 마쓰리, 히로사키 벚꽃, 오이라세 계류, 사과
아오모리현은 혼슈 최북단이다. 여름의 네부타 마쓰리(ねぶた祭), 봄의 히로사키 벚꽃, 가을의 오이라세 계류, 계절마다 일본 최고 수준의 풍경을 보여준다.
네부타 마쓰리(8월 2~7일)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 거대한 무사 인형 등(燈籠)이 밤거리를 행진하는 장면은 압도적이다. '랏세라~(ラッセラー)'의 함성과 함께 하네토(跳人)로 참가할 수도 있다.
히로사키성(弘前城)은 일본 최고의 벚꽃 명소 중 하나. 2,6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고, 해자에 떨어진 꽃잎이 수면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꽃 뗏목(花筏)'은 환상적이다.
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는 도와다코(十和田湖)에서 흘러나오는 14km의 계곡. 이끼 낀 바위와 크고 작은 폭포가 연속하는 트레킹 코스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관광 명소
도시의 공간을 번호 순으로 따라가며 발견하는 동선.


대표 음식 · 산물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 술, 공예, 도구와 기념품을 정리합니다.
아오모리 사과
일본 사과 생산량의 약 60%. 후지(ふじ) 품종의 원산지. 사과 파이, 사과 주스도.
이치고니
성게와 전복의 맑은 국. 하치노헤(八戸)의 향토 요리. 이름과 달리 딸기는 없다.
아오모리 사과 시드르
아오모리 사과로 만든 크래프트 시드르(사이다). A-FACTORY 양조소에서 8종 이상 시음 가능. 달콤한 것부터 드라이까지 다양.
아오모리 사과 파이
히로사키만 해도 40곳 이상의 사과 파이 명소가 있다. '사과 파이 가이드 맵'으로 순례 가능.
여행 스타일별 가이드
관심사별로 꼭 알아야 할 장소, 시간대, 비용, 예약, 주의점을 정리합니다.
아오모리의 맛: 사과의 모든 것
일본 사과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아오모리는 '사과의 모든 것'이 있는 현이다. 생과일은 물론 시드르, 파이, 주스, 잼, 칩스까지, 사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식품이 이곳에서 탄생한다.
A-FACTORY(아오모리역 도보 1분)는 사과 시드르 양조소 겸 셀렉트숍으로, 8종 이상의 크래프트 시드르를 유리 양조소를 바라보며 시음할 수 있다. 달콤한 타입부터 드라이 타입까지, 사과 젤라토와 함께 즐기는 오후가 아오모리 미식의 시작이다.
히로사키에서는 40곳 이상의 사과 파이 명소를 순례하는 '애플파이 맵'이 관광안내소에서 무료 배포된다. 하치노헤의 이치고니(いちご煮)는 성게와 전복의 맑은 국으로, 국물 속 성게가 딸기처럼 보여 붙은 이름의 호사스러운 향토 요리다.
현지인 추천 맛집
실제로 식사를 넣을 가게 후보입니다. 예약 방식, 대표 메뉴, 위치를 함께 확인합니다.
타카하시 중화소바점
히로사키의 쓰가루 라멘 명점. 멸치·소부시 등 생선 베이스의 담백한 간장 육수에 자가제면. 가격도 양심적.
시그니처: 쓰가루 중화소바
아오모리 어채 센터 (놋게동)
시장 안에서 티켓을 사고, 각 가게에서 원하는 회·해산물을 밥 위에 올려 나만의 해선동을 만드는 '놋게동(のっけ丼)' 체험. 아오모리역 도보 5분.
시그니처: 놋게동 (나만의 해선동)
나카미소
히로사키 미소 라멘의 명점. 진한 된장 육수에 곱슬면, 콩나물이 특징. 지역 주민이 줄 서서 먹는 소박한 맛.
시그니처: 미소 라멘
대표 음식
그 지역을 음식으로 이해할 때 기준이 되는 요리와 식문화입니다.
A-FACTORY 사과 시드르 시음
아오모리역 옆 A-FACTORY에서 8종 이상의 크래프트 시드르를 유리 양조소를 바라보며 시음.
이치고니
성게와 전복의 맑은 국. 국물 속 성게의 모습이 딸기(이치고)를 닮아 붙은 이름. 하치노헤의 호사스러운 향토 요리.
아오모리의 감성: 네부타의 밤과 히로사키의 봄
거대한 무사 등롱이 밤을 가르는 네부타, 해자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히로사키의 꽃 뗏목, 오이라세 계류의 이끼 숲. 계절마다 극적으로 변하는 혼슈 최북단의 풍경이 아오모리의 감성이다.
히로사키성(弘前城)의 벚꽃은 일본 벚꽃 명소 랭킹에서 항상 최상위에 오른다. 2,600그루 벚나무가 만개하면 해자의 수면이 꽃잎으로 덮여 '꽃 뗏목(花筏)'이라 불리는 분홍빛 카펫이 펼쳐진다. 4월 하순~5월 초순의 야간 라이트업 때 해자 위 꽃 뗏목을 보는 것이 아오모리 감성 여행의 정점이다.
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는 도와다코에서 흘러나오는 14km의 계곡으로, 이끼 낀 바위와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 트레킹 천국이다. 10월 중순~하순의 단풍 시즌에는 붉은 나뭇잎과 에메랄드빛 계류가 만드는 색채 대비가 도호쿠 최고의 가을 풍경으로 꼽힌다.
장소아오모리의 감성: 네부타의 밤과 히로사키의 봄에서 볼 장소
아오모리의 감성: 네부타의 밤과 히로사키의 봄에서 볼 장소
히로사키성 벚꽃
자연2,600그루 벚나무 만개 시 해자의 '꽃 뗏목(花筏)': 수면 전체가 핑크빛 카펫. 일본 벚꽃 명소 1위급.
- 팁
- 만개 시기 4월 하순~5월 초순. 야간 라이트업 시 해자 위 꽃 뗏목이 가장 환상적.
오이라세 계류
자연도와다코에서 흘러나오는 14km 계곡. 이끼 낀 바위와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 트레킹 천국.
- 팁
- 10월 중순~하순 단풍이 절정. 자전거 대여(호텔 부근)로 계류 옆 도로 주행도 가능.
아오모리 쇼핑: 사과의 모든 것과 쓰가루 공예
아오모리는 일본 사과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한다. 사과 자체는 물론이고, 사과 주스, 사과 파이, 사과 시드르, 사과 잼, 사과 칩스까지 '사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이 아오모리에 있다. A-FACTORY(아오모리역 도보 1분)는 사과 시드르 양조소 겸 셀렉트숍으로, 아오모리 물산의 쇼핑 거점이다.
히로사키에서는 쓰가루 도예(津軽焼), 고긴자시(こぎん刺し, 쓰가루 전통 자수) 등 전통 공예품을 찾을 수 있다. 고긴자시는 면직물에 기하학 무늬를 놓는 쓰가루 지방 고유의 자수 기법으로, 현대적 디자인의 파우치·북커버·가방 등이 젊은 층에게 인기다.
아오모리역 주변 아스팜(ASPAM, 아오모리현 관광물산관)은 14층짜리 삼각형 건물로, 현 내 특산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대형 물산관이다. 히로사키역 주변에서는 '사과 파이 가이드 맵'을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해 40곳 이상의 사과 파이를 순례할 수 있다.
장소아오모리 쇼핑: 사과의 모든 것과 쓰가루 공예에서 볼 장소
아오모리 쇼핑: 사과의 모든 것과 쓰가루 공예에서 볼 장소
A-FACTORY 셀렉트숍
셀렉트숍아오모리역 도보 1분. 사과 시드르 양조소 + 아오모리 특산물 셀렉트숍. 시드르 시음, 사과 젤라토, 잼·주스 구매.
- 팁
- 시드르 시음 세트 500엔~. 양조 과정도 유리 너머로 관람. 아오모리역 옆이라 출발 전 마지막 쇼핑에 최적.
쓰가루 고긴자시 (전통 자수)
전통 공예기하학 무늬의 쓰가루 전통 자수. 파우치, 북커버, 코스터 등 현대적 제품이 인기. 히로사키역 주변 공방·기념품점.
- 팁
- 히로사키 '쓰가루번 네푸타무라'에서 고긴자시 체험(약 1,000엔). 코스터 1,000엔대~, 파우치 2,000엔대~.
아스팜 관광물산관
물산관아오모리역 도보 2분의 삼각형 건물. 아오모리현 전역의 특산품을 한곳에서. 사과 과자, 지사케, 해산물 건어물 등.
- 팁
- 13층 전망대(400엔)에서 무쓰만·하코다테 방면 전망. 네부타 관련 기념품도 풍부.
히로사키 사과 파이 순례
먹거리 쇼핑히로사키에만 사과 파이 명소 40곳 이상. 관광안내소에서 '애플파이 맵'을 수령해 순례. 각 가게마다 맛이 전혀 다르다.
- 팁
- 파티세리 야마자키, 앙제리크가 인기 상위. 1개 300-500엔대. 3~4곳 비교 시식 추천.
아오모리: 쓰가루번의 히로사키와 혼슈 최북단의 개척
히로사키(弘前)는 쓰가루 번(津軽藩) 10만석의 성하마을이다. 초대 번주 쓰가루 다메노부(津軽為信)가 1611년 축성한 히로사키성은, 이후 2대 노부히라(信枚)에 의해 완성되었다. 현존 12천수 중 하나인 3층 천수각은 1810년 재건된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이와키산(岩木山)을 배경으로 한 우아한 자태가 쓰가루 문화의 격을 보여준다.
아오모리시는 혼슈 최북단의 현청 소재지다. 메이지 시대 세이칸(青函) 연락선의 기점으로서 홋카이도와 혼슈를 잇는 교통 요충이었다. 핫코다산(八甲田山)은 1902년 일본 육군 제5연대 199명이 설중 행군 중 조난사한 '핫코다 설중 행군 조난 사건'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 비극은 일본 근대 군사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현재 핫코다 눈중행군조난자료관에서 기록을 볼 수 있다.
산나이마루야마 유적(三内丸山遺跡)은 5,900~4,200년 전의 조몬(縄文) 시대 대규모 취락지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높이 약 15m의 6본 기둥 건물(대형 굴립주 건물) 복원이 상징적이며, 일본 선사시대의 규모와 기술력을 보여준다.
장소아오모리: 쓰가루번의 히로사키와 혼슈 최북단의 개척에서 볼 장소
아오모리: 쓰가루번의 히로사키와 혼슈 최북단의 개척에서 볼 장소
히로사키성과 쓰가루번
성현존 12천수. 1611년 축성, 1810년 재건. 현재 석축 대수선(移動工事) 중이라 천수각이 본래 위치에서 이동해 있는 희귀한 광경.
- 팁
- 석축 수선은 2025년경까지 진행 예정. 천수각이 이동한 상태에서 이와키산 배경 촬영은 지금만 가능.
산나이마루야마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적5,900~4,200년 전 조몬 대취락. 6본 기둥 대형 건물 복원. 2021년 세계유산 등재. 조몬 문화의 규모를 체감.
- 팁
- 아오모리역에서 시영버스 약 30분. 보랜티어 가이드(무료, 일본어)와 함께 돌면 이해가 깊어진다.
핫코다 설중 행군 조난사
근대사1902년 일본 육군 199명 조난사. 핫코다산 기슭의 눈중행군조난자료관에서 당시 기록과 유품 전시.
- 접근
- 아오모리역에서 버스 약 50분
- 팁
- 자료관 입장 무료. 핫코다 로프웨이(겨울 수빙, 가을 단풍)와 세트로 방문 가능.
아오모리 체험: 네부타에 뛰어들다
하네토(跳人) 의상을 빌려 입고 네부타 행렬에 직접 참가하는 것이 아오모리 체험의 하이라이트다. 사과 따기, 오이라세 계류 트레킹, 하치노헤 아침 시장까지,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뛰어드는 체험이 아오모리의 본질이다.
네부타 마쓰리(8월 2~7일)는 일본 최대의 여름 축제 중 하나로, 거대한 무사 등롱이 밤거리를 행진한다. 하네토 의상(약 10,000엔)을 입으면 누구나 '랏세라~!'를 외치며 행렬에 참가할 수 있다. 관광객도 현지인과 하나가 되는, 일본에서 가장 개방적인 축제 문화다.
히로사키에서는 9~11월 사과 따기 체험(약 500엔~)이 가능하고, 하치노헤 핫쇼쿠센터(八食センター)에서는 갓 잡은 해산물을 직접 골라 구워 먹는 '시치린무라(七厘村)' 체험이 아침 시장의 묘미다.
장소아오모리 체험: 네부타에 뛰어들다에서 볼 장소
아오모리 체험: 네부타에 뛰어들다에서 볼 장소
네부타 마쓰리 하네토 참가
축제8월 2~7일 개최. 하네토 의상(약 10,000엔 구입 또는 렌탈)을 입으면 누구나 행렬에 참가 가능. '랏세라~!'의 함성.
- 팁
- 하네토 의상은 시내 백화점·의상점에서 구매 가능. 당일 비참가 시 네부타의 가 와·랏세에서 상설 관람.
히로사키 사과 따기 체험
수확 체험히로사키 주변 관광 농원에서 9~11월 사과 따기 체험. 쓰가루(津軽), 조나골드, 후지 등 품종별 수확 시기가 다르다.
- 팁
- 체험료 약 500~1,000엔. 10월의 후지(ふじ)가 가장 인기. 히로사키 관광안내소에서 농원 리스트 수령.
하치노헤 핫쇼쿠센터 시치린무라
해산물 체험하치노헤 최대 식품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고기를 직접 골라 숯불에 구워 먹는 시치린무라(七厘村) 체험. 입장 300엔+식재료비.
- 팁
- 하치노헤역에서 100엔 셔틀버스 운행. 시장 내 구매 식재료를 들고 시치린무라로. 일요일 아침이 가장 활기차다.
아오모리 로컬: 쓰가루의 소리와 깊은 자연
격렬한 쓰가루 샤미센 라이브, 세계유산 시라카미산지의 너도밤나무 숲, A-FACTORY에서 시드르 시음. 관광 명소 너머에 숨어 있는 아오모리의 진짜 일상이다.
쓰가루 샤미센은 일반적인 샤미센과 달리 격렬한 타주법(叩き奏法)이 특징으로, 히로사키·아오모리의 이자카야에서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식사와 함께 즐기는 라이브는 쓰가루 지방의 거친 자연과 사람들의 열정을 소리로 체감하는 시간이다.
시라카미산지(白神山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원시 너도밤나무 숲이 8,000년 이상 손대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쥬니코(十二湖) 산책 코스의 아오이케(青池)는 신비로운 코발트블루의 수면이 하이라이트다. 아사무시 온천에서는 무쓰만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장소아오모리 로컬: 쓰가루의 소리와 깊은 자연에서 볼 장소
아오모리 로컬: 쓰가루의 소리와 깊은 자연에서 볼 장소
쓰가루 샤미센 라이브
전통 음악쓰가루 지방 특유의 격렬한 타주법(叩き奏法) 샤미센. 히로사키·아오모리의 이자카야에서 매일 저녁 라이브.
- 팁
- 히로사키 '야마타(山唄)'는 식사+라이브. 아오모리 '닛테(にって)'는 뮤지엄 옆. 공연 시간은 19:00~21:00경.
시라카미산지 아오이케
자연유산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신비로운 코발트블루의 아오이케(青池)는 쥬니코(十二湖) 산책 코스의 하이라이트.
- 팁
- 쥬니코역에서 버스 15분 + 도보 약 30분 산책. 6~10월 추천. 곰 출몰 지역이므로 곰 방울 필수.
아사무시 온천
온천아오모리역에서 전철 20분의 해변 온천. 무쓰만을 바라보며 노천탕. 역 앞 무료 족욕탕도.
- 팁
- 아오이모리철도로 20분. 온천 료칸 당일 입욕 500~1,000엔. 수족관과 세트 코스 추천.
교통 패스
일정과 이동 패턴에 따라 맞는 패스가 다릅니다. 구매 전 공식 사이트의 최신 가격 확인이 필요합니다.
패스별 상세 조건
쓰가루 프리패스
JR 동일본 / 고난철도 / 쓰가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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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자격누구나 이용 가능 (내·외국인 무관)
- JRJR 오우본선: 아오모리 → 이카리가세키(JR 동일본)
- JRJR 고노선: 가와베 → 고쇼가와라(JR 동일본)
- 사철고난철도 오와니선: 주오히로사키 → 오와니(고난철도)
- 사철고난철도 고난선: 히로사키 → 구로이시(고난철도)
- 사철쓰가루철도: 쓰가루고쇼가와라 → 가나기(쓰가루철도)
- 버스고난버스 (히로사키 시내 지정 노선): 히로사키역 → 시내 순환(고난버스)
- TOHOKU MaaS 디지털 티켓 (스마트폰)
- JR 동일본 지정역 발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