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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카와고에 소도시 여행, 치치부

© Saitama Tourism Board
사이타마현은 도쿄의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 현에는 도쿄에는 없는 것들이 있다. 에도 시대의 거리, 심산유곡의 신사, 그리고 빙수의 성지. 카와고에(川越)는 '작은 에도(小江戸)'다. 쿠라즈쿠리(蔵造り)의 흙벽 상가가 늘어선 거리를 걸으면 에도 시대에 온 것 같다. 토키노카네(時の鐘, 시계탑)이 하루에 4번 종을 울리는 것은 에도 시대부터의 전통. 카시야요코초(菓子屋横丁, 과자 골목)에서 맥아사탕과 고구마 과자를 사 먹는 것이 카와고에의 정석. 이케부쿠로에서 특급으로 30분 — 이 가까운 거리에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치치부(秩父)는 사이타마현 서부의 산간 지역이다. 치치부 신사의 요마츠리(秩父夜祭, 12월)는 일본 3대 히키야마 마츠리 중 하나로, 거대한 야타이가 겨울 밤하늘 아래 불꽃놀이와 함께 움직이는 광경은 장관이다. 나가토로(長瀞)는 치치부 근처의 계곡이다. 아라카와(荒川) 급류에서 라인쿠다리(ライン下り, 급류 뱃놀이)를 타고, 이와다타미(岩畳)의 천연 암반 위에서 도시락을 먹는다. 여름 빙수(かき氷) 명소 '아사미 레이조(阿左美冷蔵)'는 천연 빙(天然氷)으로 만든 빙수로 전국에서 사람이 찾아온다.